현대건설은 충남 당진에 힐스테이트 당진 2차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7층 17개동으로 당진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2㎡ 522가구, 74㎡ 251가구, 84㎡ 708가구, 99㎡ 136가구 등 총 1617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 84㎡ 이하 중소형이 91%를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당진 IC와 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대전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현대제철로가 개통되면 송산 제1·2일반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당진 내 유일한 종합병원인 당진종합병원이 가깝다. 프리미엄 아울렛도 인접해 있고 읍사무소, 보건지소, 하나로마트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3월 입주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450-1에 개관한다(1899-0058).
[현대건설 당진 ‘힐스테이트 당진 2차’] 27층 당진 최고층… 수도권·대전까지 빠른 이동 가능
입력 2015-08-20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