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서울 양천에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목동 아덴프라우드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연면적 3만137㎡에 지하 3층∼지상 23층(근린생활시설 지하 1층∼지상 1층) 6개동, 6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 372가구, 84㎡ 278가구 등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사업지 동쪽에 용왕산근린공원과 안양천, 서쪽에 봉제산과 우장산공원, 남쪽에 파리공원과 안양천, 북쪽에 한강공원과 염창공원이 있어 동서남북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갖췄다. 서울지하철 9호선 등촌역과 신목동역을 이용해 강남 지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5호선 목동역을 통해 여의도, 영등포, 마포 등으로 이동이 쉽다.
남향 가구가 80%에 달해 일조권이 우수하다. 관리비 절감을 위해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멀티 온도조절기, 절수 패달밸브 등을 도입했다.
홍보관은 개관 이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1600-4880).
[쌍용건설 서울 ‘목동 아덴프라우드’ 조합원 모집] 동서남북 자연친화적… 관리비 절감 위한 시스템 다양
입력 2015-08-20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