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인천 남구에 e편한세상 도화를 분양한다. 국내 1호 뉴스테이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25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2653가구 규모다. 전용 59㎡ 1097가구, 72㎡ 608가구, 84㎡ 948가구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내·외벽이 끊어지지 않는 단열 설계를 통해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거실과 주방에는 기존 아파트보다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대폭 줄였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다. 대부분 가구를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 통풍이 우수하다.
경인고속도로 도화 IC와 가좌 IC 접근이 쉬워 서울 목동, 여의도, 시청 방면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경수산업도로를 이용하면 안양, 광명, 시흥, 안산 등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2018년 1월 입주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인천 남구 도화동 73-3에 개관한다(032-765-7774).
[대림산업 인천 ‘e편한세상 도화’] 국내 ‘뉴스테이 1호’… 거실 바닥재 60㎜ 층간소음 줄여
입력 2015-08-20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