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설공단, 회현지하도상가 아날로그 페스티벌

입력 2015-08-18 02:42
서울시설공단이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회현지하도상가에서 아날로그 페스티벌을 연다. 이 기간 회현지하상가에선 최대 30% 세일 행사가 진행된다. 아날로그 페스티벌은 중고 LP, 주화, 우표 등 각종 수집 상점이 밀집한 회현지하도상가의 매력을 소개하는 축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는 특별히 상인회가 경품 이벤트로 6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발행했다. 21일과 22일에는 상가 광장에서 인디밴드들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22일에는 ‘7080 스타일 플래시몹’ 공연이 명동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