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진형 남영비비안 대표이사

입력 2015-08-15 02:42

김진형(사진) 남영비비안 대표이사 사장이 14일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강원도 원주 출신의 김 사장은 1978년 남영비비안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뒤 2002년 최고경영자의 자리에 올랐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승희씨, 아들 현기씨, 딸 나영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7일이다.

김혜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