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Matthew 5:8)
사람은 외모를 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중심을 감찰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단순히 생물학적, 심리학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청결한 마음은 비워진 마음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청결한 마음은 ‘팔복’의 가난한 마음과 일맥상통합니다. 청결한 마음을 갖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죄를 통회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과 같습니다. 또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동시에 하나님을 경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이란 마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그 믿음은 언제나 우리의 환경을 초월하는 행복으로 인도합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2015.8.14)
입력 2015-08-14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