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情이 오가는 줄배

입력 2015-08-13 00:10

서울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서 선유도까지 줄배가 다닙니다. 줄배에 몸을 싣고 한강을 건너니 과거로 돌아간 듯 합니다. 줄배는 다리가 놓여지기 전 강 양쪽을 잇는 교통수단이었습니다. 사람이 오가고, 정이 오가는 소중한 연결고리였습니다. 글·사진=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