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간편식 ‘오뚜기 군단’ 위력 발휘

입력 2015-08-13 02:43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야외에서도 별다른 조리 없이 간편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즉석식품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즉석식품의 성수기라 할 수 있는 7∼8월의 경우 즉석식품의 매출은 평소보다 30%이상 증가할 정도로 판매량이 급증한다. 이에 따라 각 식품업체에서는 편리함은 기본, 신선하고 풍부한 재료를 사용하여 맛과 영양도 높인 즉석식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는 캠핑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인 바베큐 요리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베큐소스’와 ‘바베큐소스 매운맛’을 출시했다.

‘오뚜기 바베큐소스’는 향긋한 허브와 레드와인이 풍미를 살려주는 소스로 삼겹살 스테이크에 찍어 먹거나 바베큐 립, 닭(날개, 다리)에 발라 구워 먹을 수 있다. 가정에서도 캠핑장에서도 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맛있는 소스이다. ‘오뚜기 바베큐소스 매운맛’은 화끈한 불맛이 살아있는 매콤한 바베큐 소스로 어떤 요리에나 화끈한 매운맛과 참숯향 가득한 불 맛을 살리고 싶을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여행지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등 구이요리에 쌈장 대신 사용도 가능하다.

또 오뚜기 ‘뚝딱 청양고추 참치’는 특화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맛과 영양이 풍부한 참치를 즐길 수 있다.

야외에서도 밥은 꼭 내 손으로 지어야 제 맛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를 추천한다.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는 가바 함량이 일반 백미 대비 약 10배, 일반 현미 대비 약 2.5배가 높다.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