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은퇴자들의 재능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공헌활동 지원 공모에 곰두리봉사회의 사업이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지원사업은 전문직 경력을 가진 만 50세 이상 퇴직자와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펼치는 기관과의 결연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식이다. 참여자에게는 하루 최대 1만6000원의 참여수당과 8000원의 활동실비가 제공된다.
[뉴스파일] 광주시, 은퇴자 재능 활용 사회공헌 지원
입력 2015-08-07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