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이 아무리 발전했어도 여전히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존재한다. 예감이나 징조, 행운, 우연, 기적 같은 것들이 그렇다.
이 책은 이런 것들을 우주가 나에게 보내는 신호, 즉 ‘라이프사인’으로 명명하고 그 의미를 읽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라이프사인에 주목하는 것은 내면에 잠재된 직관과 창조성, 통찰을 이끌어 내는 과정이라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300자 읽기] 라이프사인
입력 2015-08-07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