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낙안읍성에 농촌 관광형 창조 마을이 조성될 전망이다. 순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ICT 기반 첨단화를 통한 농업 경쟁력 제고’ 과제 추진 사업장으로 낙안읍성이 선정돼 국비 2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순천시는 낙안읍성이 다양한 콘텐츠를 정보통신기술과 접목해 현대적인 농촌 관광형 창조마을로 재탄생되면 전통 생활 체험형 관광지의 획기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낙안읍성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IT 융합팀의 현장실사 과정을 거쳐 지난달 23일 최종 선정됐다.
[뉴스파일] 낙안읍성에 농촌 관광형 창조마을
입력 2015-08-06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