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협, 10일 민족지도자 후손 초청 만찬

입력 2015-08-06 00:36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는 오는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 해방과 기독교 복음화에 앞장선 민족지도자 후손들을 초청해 만찬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해방 70년’을 맞아 해방 전후로 한국 기독교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국가와 교회를 위해 애써온 민족지도자 후손들을 위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경원 한목협 대표회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만열 김교신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