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결혼문화재단 ‘싱글 위한 수련회’

입력 2015-08-05 00:28

맥결혼문화재단(원장 이춘임·사진)은 오는 14∼15일 경기도 동두천시 신창비바패밀리 쉼터에서 홀로 된 싱글들을 위한 수련회를 개최한다. 이춘임 원장은 “말씀과 기도, 레크리에이션, 밥상공동체 등의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자에 대한 아픈 상처를 간직한 이들에게 꿈과 희망, 기쁨을 안겨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맥결혼문화재단은 20년 가까이 해마다 싱글들을 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초혼 및 재혼 가정을 믿음 안에서 세워가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02-763-6638·macwedd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