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10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희망나눔장터 ‘보부상’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의류·신발·가방·잡화·도서 등을 판매할 재사용분야 38명, 미술·공예품 등 특화된 예술 관련 품목 등을 판매할 예술&창업 분야 31명 등 총 69명이다.
선발자는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희망나눔장터에서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 서울시 나눔장터 홈페이지(fleamarket.seoul.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뉴스파일] 서울시, 희망나눔장터 ‘보부상’ 69명 모집
입력 2015-08-04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