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허리 디스크, 수술 없이도 10분 정도면 거뜬 해결… 강남 초이스정형외과병원 고주파 디스크치료

입력 2015-08-03 02:09
조성태 원장은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은 경험 많은 숙련된 척추 치료 원장들이 15분 이상 고주파 열 치료를 꼼꼼하고 정확하게 치료해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디스크 질환은 자기도 모르게 진행돼 갑자기 사소한 동작이나 행동을 하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자동차 타이어가 닳아진 상태에서 운행하다가 사소한 충격으로 예고 없이 갑자기 펑크가 나는 것과 같은 이유다. 이 때문에 평소에 허리가 좋지 않은 경우는 미루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상담, 검사를 시행해 미리 허리 건강을 지키는 게 좋다.

인기 방송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 개그맨 정준하씨 역시 평소 허리 문제 없이 잘 지내다가 얼마 전에 갑자기 발생한 급성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을 방문해 직경이 작은 특수 내시경을 이용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을 받았다.

정준하씨는 2주전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요통이 발생했지만 침으로 견뎌 왔었다. 하지만 일주일간의 해외 촬영 중에 악화돼 우측 하지 방사통으로 잠도 거의 못자고 버티다가, 귀국 후 바로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을 내원했다. 응급으로 촬영한 요추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진단에 의하면 급성 제5요추-제1천추간 파열형 추간판탈출증으로 터진 추간판이 아래로 흘러내려 심하게 신경을 압박해 정상 보행도 힘들 정도로 심했다.

담당 주치의인 조성태 원장은 직경이 작은 특수 내시경을 이용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로 국소 마취하에 10분 정도 시술을 해 튀어나온 디스크를 집어넣고 수축시켜 제자리로 밀어 넣은 다음, 터진 추간판은 신경치료를 동시에 진행했다. 결국 정준하씨는 다리 통증이 바로 사라지면서 깨끗이 완치되어 당일 퇴원할 수 있었다.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 관계자는 “정준하씨는 얼마 전에 급성 경추 디스크로 서울의 유명 대학 병원에서 추간판 제거술 및 유합술을 받은 후 한동안 회사도 못 나갈 정도로 심했었는데, 그때도 지금처럼 간단하게 허리 디스크와 똑같이 수술 없이 고주파 치료를 했더라면 좋았을 거라고 그때 당시를 많이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최근 방송채널 엠넷(Mnet) 화제 프로그램인 댄싱9 시즌 2∼3의 팀닥터 병원인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에서 치료했던 대부분의 유명 연예인들과 스타들 역시 갑작스럽게 발생한 허리와 목 디스크로 고통을 참다가 비수술 치료인 고주파 디스크 치료로 간단하게 완치돼 방송 활동을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5년 전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했던 고주파 특수 내시경 디스크 치료술 또는 고주파 수핵감압술로 알려진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은 개원 5년 만에 강남의 중심인 선릉역 6번 출구에 최첨단 진단·치료 의료장비와 감염 예방을 위한 무균 수술실을 갖추는 등 시대 흐름에 맞게 최첨단 비수술 중심의 정형외과병원을 최근 추가로 개원했다. 조성태 원장은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의 비수술 척추 치료 방법에 다양한 비수술 관절 치료를 개발해 접목시켜, 수술 없이 관절과 척추 질환을 고치겠다는 신념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속의 초일류 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강남의 중심인 선릉역에 개원했다”고 설명했다.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의 고주파 디스크 치료는 일반적인 고주파 열 치료와는 다른 치료법이다. 그동안 수많은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특수 신경치료 기법을 같이 사용해 고주파 열 치료술로 치료하기 힘든 말기 디스크 질환뿐만 아니라 재발하거나 터진 디스크 또는 디스크가 동반된 협착증까지 치료 영역을 넓힌 비수술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은 스타들을 상업적인 광고 홍보모델로 쓰지 않고도 실제로 수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치료 및 시술하고, 연예인뿐만 아니라 스포츠 스타 선수들이 찾으면서 유명세를 얻은 병원이다. 원로 가수인 장미화씨뿐만 아니라 가수 휘성, 배우 윤계상, 런닝맨에 출연 중인 가수 김종국씨 등도 비슷한 증상인 요통 및 하지 방사통으로 고생하다가 고주파 디스크 시술을 받은 후 무리 없이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조 원장은 “일반적으로 고주파 수핵감압술은 보통 증상이 심한 급성 중기 디스크나 말기 디스크에 적용이 되지만 실제로 경험이 많고 숙련된 전문 척추 외과 의사가 아니면 효과를 볼 수가 없고 오히려 악화될 수가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은 1년에 수천명의 환자를 고주파 디스크로 치료하며, 해외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해외 의료진들이 고주파를 배우기 위해 이 병원을 찾고 있기도 하다. 조성태 원장은 “비수술 척추 치료에 있어서 고주파 디스크 치료의 경험이 부족하고 치료에 대한 자신도 없는 척추 병원들이 고주파 치료 대신 꼬리뼈 레이저 또는 풍선 확장술, 꼬리뼈 신경성형술 등을 무리하게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은 경험 많은 숙련된 척추 치료 원장들이 15분 이상 고주파 열 치료를 꼼꼼하고 정확하게 치료하기 때문에 고주파 치료 단독만으로도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