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5년 7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박창숙(57·여·사진) 창우섬유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대표는 편직업계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로 1990년 창업 이후 시장 트렌드에 맞는 제품 차별화, 아이템 개발 등에 매진해 왔다. 창우섬유를 해당 부문 리딩기업으로 안착시키고 지난해 21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현길 기자
7월의 자랑스러운 中企人에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 선정
입력 2015-07-29 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