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자랑스러운 中企人에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 선정

입력 2015-07-29 02:59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5년 7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박창숙(57·여·사진) 창우섬유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대표는 편직업계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로 1990년 창업 이후 시장 트렌드에 맞는 제품 차별화, 아이템 개발 등에 매진해 왔다. 창우섬유를 해당 부문 리딩기업으로 안착시키고 지난해 21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현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