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예술의 향연’ 인 제13회 몽산포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다음 달 7∼8일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27일 태안군에 따르면 몽산포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순수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8명 이내로 한 팀을 이뤄 모두 50개팀이 참가한다. 올해는 모래조각 경연대회 외에 두꺼비집 만들기, 개구쟁이 친구들과 모래성 쌓기, ‘금빛 모래 속 황금을 찾아라’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뉴스파일] 몽산포 모래조각 페스티벌 내달 7일 개막
입력 2015-07-28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