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복지서비스 한번에… 송파구에 ‘고용복지+센터’

입력 2015-07-24 02:47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송파구에 둥지를 틀었다.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송파구청 등 관계기관은 23일 서울 가락본동 IT벤처타워에서 ‘서울동부 고용복지+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에서는 송파구를 중심으로 광진구, 성동구, 강동구의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종합상담, 지역 복지자원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취업상담·구직등록·일자리 정보제공, 직업능력 개발, 실업급여 지급, 신용회복 지원, 기초법률 상담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한다. 김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