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소방본부가 재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조직 개편에서는 구조와 구급 업무가 늘어남에 따라 구조구급과를 신설했다. 구조구급과에서는 구조기획과 구급품질, 특수재난, 구급상황관리 4개 분야에 15명이 근무하고 도내 17개 소방서 구조구급활동을 총괄 관리한다. 대신 기존 대응구조구급과 이름을 대응예방과로 바꿨고 소방장비담당과 사법조사담당도 신설했다.
[뉴스파일] 경북도 소방본부 조직 개편
입력 2015-07-24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