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기도원, 참가비 없이 하루 세 차례 집회

입력 2015-07-23 00:26

“지난 32년간 치유사역, 말씀사역으로 놀라운 은혜가 넘친 여름집회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경기도 고양시 원흥동 임마누엘기도원(원장 전담양 목사)은 다음달 4∼6일 ‘2015 여름치유성회‘를 개최한다(포스터). “치료하는 광선을 비춰주리라”(말 4:2)는 말씀을 주제로 하루 세 차례씩 열리는 이번 성회는 전담양 목사가 주강사이며 지치고 병든 이들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치유받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기도원측은 “32년째 이어져 온 여름 정기치유성회는 말씀과 예언, 치유, 회복의 능력이 강하게 나타나 많은 성도들이 휴가를 이용해 찾아오고 있다”며 “이번 집회를 통해 강력한 치유의 역사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치유성회는 새벽 5시와 오후 1시, 저녁 7시30분 하루 세 차례 집회를 가지며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임마누엘교회(031-938-2384)나 임마누엘기도원(031-968-019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