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유서울 디자인·인포그래픽, 웹툰 시민 공모전’을 8월 11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예약해 빌려 탈 수 있는 ‘나눔카’, 전동드릴 등 공구를 빌려 쓰는 공구도서관, 정장을 기부 받아 저렴하게 대여해 주는 ‘열린 옷장’ 등 공유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공유(共有)서울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디자인과 웹툰을 공모한다. 2개 부문에서 총 15개 작품을 선정하며 총 상금으로 2000만원이 지급된다. 공유허브(sharehub.kr) 등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파일] ‘공유서울’ 디자인·인포그래픽·웹툰 공모전
입력 2015-07-23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