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대안학교 교사 모집

입력 2015-07-24 00:19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다음학교(daumschool.org)’가 교사를 모집한다. 다음학교는 21일 “앞으로 탈북청소년들의 역할을 기대하면서 대안적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라며 “애정과 헌신으로 가르쳐 줄 교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어와 국어논술, 수학 각 1명씩이다. 4년제 대학 학위 소지자 이상 지원 가능하다. 경력은 무관하나 교원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학교는 서울 서초구 효령로에 있다(02-597-0204, nklove20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