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중앙교회 부설 ‘복음과경제연구소’, 군산서 전북지역 본부 개소식

입력 2015-07-22 00:09
왼쪽부터 노이식 권용평 이일남 박영균 이광선 최기준 하재철 목사.

서울 강남구 개포로 우리중앙교회 부설 ‘복음과경제연구소’(소장 박영균 목사)는 지난 16일 오후 전북 군산시 미장동 수성공원 삼성쉐르빌 펜트하우스 15층에서 전북지역 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연구소는 전북지역 본부장에 이일남(예장통합 전 군산노회장) 목사, 전북지역 관리소장에 노이식(군산 거성교회)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하재철 복음과경제연구소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개소식에서 박영균 소장은 “이번 개소식으로 복음과경제연구소 사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복음과경제연구소는 2008년 10월 우리중앙교회에서 개소해 복음과 경제를 접목시킨 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다. 주요 교단 목회자들과 신학대 교수, 크리스천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마다 세미나를 열고 있다(02-445-5534).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