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제주 삼양해수욕장서 해변축제

입력 2015-07-22 02:01
제주시는 검은 모래로 유명한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24∼25일 해변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양 검은 모래’는 신경통이나 관절통에 효과가 탁월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해수욕장을 찾고 있다. 축제는 24일 오후 8시 불꽃놀이로 시작해 가수 초청공연과 해변 음악회로 이어진다. 윈드서핑·바릇잡이·모래찜질 체험, 유소년 비치사커, 모래조각 전시, 용천수 물총 서바이벌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