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색소폰 찬양앨범 ‘PASSION’

입력 2015-07-22 00:38

‘천재 색소포니스트’ 허민(17)군이 2집 색소폰 찬양앨범 ‘PASSION’을 냈다.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온 맘 다해’ ‘할렐루야’ 등 8곡이다. 파리 국립 음악원에 재학 중인 허군은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색소폰 축제에서 단독콘서트를 해 큰 호응을 받았다. 14세에 혼자 프랑스 유학을 떠난 그는 외로움 속에 하나님에게 더 의지해왔다고 한다.

그는 성경 속 다니엘과 세 친구의 믿음을 본 받기위해 애썼다. 허군은 항상 함께 하시고 돌봐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자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의 열정을 앨범에 담았다. 부친은 허욱 부평영락교회 목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