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독일식 정통 학센 레스토랑 ‘그릭슈바인’은 요즘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독일어로 ‘행운의 돼지’라는 뜻을 가진 그릭슈바인에선 독일의 대표적 돼지고기 요리인 ‘슈바이네 학센’(3만8000원) 등 신선한 독일식 육가공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애피타이저 메뉴, 간단한 안주로 먹기 좋은 플래터도 인기 메뉴다.
그릭슈바인은 육가공 전문기술로 만든 수제 소시지와 일반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콜드컷 제품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포장 판매도 한다. 그릭슈바인은 서울 강남역 인근의 SPC스퀘어강남점과 양재역 인근의 양재점이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삼립식품은 육가공전문회사인 ㈜그릭슈바인과 그 매장을 통해 다양한 정통 유럽식 육가공 제품을 선보여 국내 식품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립식품 독일식 학센 레스토랑 ‘그릭슈바인’, 수제 소시지 등 獨 정통 돼지고기 요리 군침
입력 2015-07-22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