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파’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스트레인 공법으로 만든 그릭요거트다. 국산 1A등급 원유와 유산균만을 사용해 만든 순수한 그릭요거트인 요파 베이직과 플레인, 딸기, 블루베리 등 4가지 맛이 있다. 당이 함유된 플레인 시럽 또는 과일 시럽을 넣은 제품들도 일반 요거트 대비 당 함량이 50% 이하다. 개당 100㎉도 안 되는 저칼로리이면서도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함량은 낮은 건강 요거트다. 질감이 단단해 포만감도 느낄 수 있다.
요파를 제조하는 스트레인 방식은 요거트를 면포에 싸서 짜내는 방식으로 수분과 유청, 유당, 나트륨 등은 빠져나가고 단백질 함량을 높이기 때문에 맛이 깔끔하다. 일반적인 요거트는 원유에 열을 가해 졸이는 방식을 사용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떠먹는 요거트 1등 브랜드인 요플레처럼 그릭요거트 시장에서도 경쟁우위를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빙그레 그릭 요거트 ‘요파’, 당 함량 절반… 지방함량도 낮은 건강 요거트
입력 2015-07-22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