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컵 볶음밥 ‘밥이라서 좋다’, 매콤·부드러운 풍미 가득… 휴가지 별미 제격

입력 2015-07-22 02:15

휴가철을 맞아 대상㈜ 청정원의 컵 볶음밥 ‘밥이라서 좋다’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밥이라서 좋다는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단히 요리가 되는 즉석 볶음밥이어서 휴가지에서도 손쉽게 별미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밥이라서 좋다 ‘불낙볶음밥’은 청정원의 매콤한 고추장 소스에 낙지베이스와 해물농축액을 더해 낙지볶음의 풍미를 살렸다. 매콤한 맛이 무더위로 잃은 입맛까지 살려줄 만하다. 버섯크림리조또는 화이트크림에 크림버터, 치즈분말, 구운 양송이 등을 넣어 부드러운 리조또 본연의 맛을 재현했다. 열량도 한 컵에 330㎉에 그쳐 칼로리에 대한 부담도 적은 편이다.

밥을 바람으로 빠르게 건조시킨 후 고온에서 로스팅하는 청정원만의 NCT(Newly Cooked Tasty) 공법을 적용해 고슬고슬한 밥알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어 더욱 맛있다. 마트가 기준 29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