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남도,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 24명 응모

입력 2015-07-21 02:58
전남도는 어촌의 청년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을 모집한 결과 24명이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명이 늘어난 것으로, 수산계 학교 출신 지원자가 20명(83%)으로 나타났다. 수산업 전공 고학력 전문 인력의 유입에 따라 지역 어촌의 활력소 제공과 선진 양식기술 도입 등 미래 수산업 발전이 기대된다. 도는 이들이 성공적으로 어촌에 정착해 어업에 종사토록 신속한 정보 제공, 전문기술교육, 정신교육 등을 실시해 지역 수산업을 선도할 전문 지도자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