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바다축제 내달 1∼8일 열려

입력 2015-07-21 02:59
‘부산바다축제’가 올해 스무 돌을 맞아 풍성해진 볼거리, 즐길거리로 피서객을 맞는다. 축제는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 등 5개 해수욕장과 낙동강변 삼락 생태공원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피서객과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만들고자 ‘물과 음악, 젊음의 열정이 가득한 축제의 거리’를 주제로 한 체험행사 ‘물의 난장판’을 연출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