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명사가 진행하는 ‘인문학토크특강’을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시민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특강은 총 5회로 동화, 고전, 민담, 별자리, 시와 글이란 다섯 가지 주제로 열린다. 강연자는 인문학자 김민웅, 교수 전호근, 작가 서정오, 천문학자 이명현, 시인 이문재 등이다. 서울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강좌별 선착순 1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뉴스파일] ‘인문학토크특강’ 7월 23일 열어
입력 2015-07-20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