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타니 모유육아상담실, 모유수유주간 맞아 무료 체험

입력 2015-07-21 00:17

오케타니 모유육아상담실(대표원장 조정숙·사진)은 다음달 1∼7일 세계 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오케타니 유방간호 1회 무료체험 이벤트를 연다. 오케타니는 일본 조산사 오케타니 소토미가 창안한 기술로 수유모가 통증 없이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유방간호 손기술이다. 간호학 박사인 조정숙 대표원장이 2003년 일본에서 자격증을 취득해 국내에 도입했다.

상담실은 올해부터 8월 8일을 ‘오케타니 88데이’로 정하고 수유모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케타니 유방간호 및 유방상태 점검 기회를 제공한다. 모유수유를 하거나 이를 희망하는 예비 수유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8일 오전 11시에 한다. 오케타니 카페(cafe.naver.com/mamji)에 접속해 이벤트 게시판에 모유수유 사연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02-541-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