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광복의 문 70’ 다양한 문화행사

입력 2015-07-16 02:41
서울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광장에 설치한 시민참여 무대 ‘광복의 문 70’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16일에는 하드코어 밴드 애니멀앤썸, 런던에서 활동한 빌리카터, 일본 고베에서 투어를 마친 원톤의 무대가 펼쳐진다. 17일에는 여성 듀오 스타치스, 2010년 MBC 대학가요제대상 출신의 코로나, A.B.T.B의 공연이 열린다. 19일에는 가수 안치환의 공연, 박준우 셰프가 출연하는 토크콘서트, 솔가와 이란의 공연이 펼쳐진다. 20일에는 몸짱소방관 퍼포먼스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