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15∼19일 서울 농협창동유통센터에서 ‘강원 미(米) 기획특판전’을 연다고 밝혔다. 도와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쌀 수확기 전 도내 쌀 재고량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판전에는 오대쌀과 감자, 옥수수, 파프리카 등 도내 대표 농·특산품 10여개 품목이 판매된다. 이와 함께 도는 농협 강원지역본부, 쌀 생산자단체 등과 함께 수도권 판매확대, 아침밥 먹기 캠페인, 해변·휴게소 쌀 판매 판촉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뉴스파일] 농협창동유통센터서 강원쌀 특판
입력 2015-07-16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