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중대질환 보장에 입·출금도 자유로워

입력 2015-07-16 02:52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 CI보험’은 중대질환 보장부터 투자수익률, 보험료 납입 유연성까지 3가지 기능을 하나로 담아낸 상품이다.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은 중도인출과 추가납입 등 보험료 납입의 유연성을 강화한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 CI보험’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 CI보험은 중대한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13가지 치명적 질병(CI) 진단 시 가입금액의 80%를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이 상품은 주식·채권 등에 간접 투자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변액보험에, 고객의 요구가 높은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자유로운 보험료 납입과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도 가능하게 했다.

여성만을 위한 ‘여성특정 4대 질병 보장특약’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500만원),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200만원), 중증 루푸스 신염(2000만원), 다발성경화증(2000만원) 등을 보험료 갱신 없이 평생토록 보장(특약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한다.

암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중대한 암으로 주계약에서 진단자금을 받았더라도 ‘더블케어 암 보장특약’으로 전이 암은 물론 재발 암까지 추가로 진단자금(최대 5000만원) 수령이 가능하다.

치매 보장도 강화해 ‘LTC 보장특약’ 가입 시 중증 치매나 일상생활 장해 상태로 진단받을 경우 가입금액만큼의 간병자금을 100세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실손의료보장, 성인병보장 등 다양한 특약을 30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