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외식 이용 일수 따라 100만원까지 캐시백

입력 2015-07-16 02:53
신한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놓은 ‘그레이트 서머(GREAT Summer) 2015’ 이벤트는 외식업종, 고속도로 통행 등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안겨줄 예정이다.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본격적으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한카드 그레이트 서머(GREAT Summer) 2015’ 이벤트를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한다. 가족들이 이 기간 주로 이용하는 외식업종, 고속도로 통행 등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외식업종(신한카드 가맹점 분류 기준)에서 이용한 날 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이 기간 외식업종 이용 일수가 40일, 30일, 20일 이상이면 같은 기간 외식업종 이용금액에 대해 각각 전액(1명, 100만원까지), 50%(10명, 50만원까지), 30%(100명, 5만원 내)를 돌려준다.

휴가철에 가장 빈번히 이용하는 곳이 고속도로다. 신한카드는 이벤트 기간 내에 카드로 주유 대금 및 고속도로 통행료를 중복 사용한 고객에게 통행료의 50%를 캐시백해 준다. 주유금액이 20만원, 30만원 이상이면 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해 각각 최대 1만원, 2만원을 돌려준다.

해외여행이 빈번해지는 추세에 맞춰 신용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이 기간 해외이용금액에 대해 1명에게 전액(100만원까지), 10명에게 50%(50만원까지), 100명에게 30%(5만원까지), 1000명에게 5000원 캐시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중 5만원 이상 해외 거래 건을 사전, 사후로 2∼3개월 할부로 전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