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남북조찬기도회

입력 2015-07-15 00:11

남북조찬기도회(대표회장 김윤기 목사)는 16일 오전 7시30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강당에서 ‘제15회 남북조찬기도회’(대회장 김요셉 목사, 준비위원장 박남수 목사)를 개최한다. 기도회에는 300여명의 교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교회연합 공동회장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총회장인 정서영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목사는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통일 메지시를 낭독하고 박위근 예장통합 전 총회장, 김진호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은 격려사를, 양병희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과 유순임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은 축사를 전한다.

이경덕 원종문 우정은 목사는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성장’ 등을 제목으로 특별기도를 인도한다. 기도회는 김동권 예장합동 전 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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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