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1일 대방동 무중력지대에서 청년세대를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춘 매거진-청춘 달라도 괜찮아’란 이름을 내건 이 콘서트에서는 실패를 딛고 일어선 선배들이 경험담을 들려주고, 전문가가 청년들의 부채고민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동작구청 일자리경제담당관이 공무원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강연, 인디 밴드의 축하공연도 준비됐다. 노량진 지역 수험생은 물론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파일] 동작구, 내일 청년세대를 위한 토크콘서트
입력 2015-07-10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