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상담가 양성과정 ‘순복음상담 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입력 2015-07-09 00:20
여의도순복음교회 복지사업국 상담소(소장 임동택 목사)는 전문 상담가 양성과정인 ‘순복음상담 아카데미’에 참여할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제1교육관에서 총 13차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상담대화기법’ ‘상담과정의 구조화’ ‘중독자와 가족이해’ 등이다. 교수진은 정동섭(가족관계연구소) 고병인(한국회복사역연구소) 서우경(코칭연구소) 소장, 심수명(국제신학대학원대) 한성열(고려대) 교수, 조현섭 한국중독전문가협회장 등 10명이다.

소장 임동택 목사는 “그동안 진행된 단기 상담학교의 단점을 보완하고 성경적 치유 상담과 회복을 위한 전문 상담가를 양성하려고 한다”고 말했다(02-6181-9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