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8일 여름철 교회와 기독 단체의 수련회, 여름 행사 등을 앞두고 ‘더 의미 있는 수련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기윤실은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를 기치로 내걸고 ‘종이컵과 나무젓가락 대신 개인 컵과 수저 사용하기’ ‘재생 종이로 만든 문서 사용하기’ ‘그리스도인의 자발적 불편의 삶에 대해 토론하기’ 등의 실천을 요청하고 있다. 내용은 기윤실 홈페이지(cemk.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
입력 2015-07-09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