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 총회교회성장운동지원본부는 교단 산하 교회 중 다음세대와 청년·장년·노년세대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는 사례를 공모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원할 수 있는 교회는 ‘교회학교가 활성화되거나 교회별로 협력해 교회학교를 세워 운영 중인 경우’ ‘청년부가 활성화되거나 청년부의 사역이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경우’ ‘개척교회나 미자립교회에 기도팀 또는 반주자를 파송하는 교회’ ‘노인대학이 활성화 돼 노년세대가 부흥한 교회’ 등이다. 공모 접수 시한은 다음달 21일까지며 신청서는 총회 홈페이지(pck.or.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예장통합은 우수사례를 선별해 오는 9월 제100회 정기총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
예장통합, 모범사역 사례 공모
입력 2015-07-09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