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복지재단, 급식 바우처 ‘꿈누리 밥상’ 운영

입력 2015-07-08 02:03
서울시복지재단이 공공임대아파트 주민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원구 중계동 중계목련3단지 상가에서 분식집 ‘꿈누리밥상’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8일 문을 여는 꿈누리밥상은 분식집 기능을 갖춘 복합커뮤니티공간으로 임대아파트 주민과 아동·청소년이 급식 바우처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꿈누리밥상은 48.18㎡ 넓이의 복층 구조에 다락방과 4인용 테이블 5개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