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기독교연합회, 제3대 회장에 허상봉 목사 취임

대전시동구기독교연합회 제3대 회장에 허상봉(동대전성결교회·사진) 목사가 취임했다. 최근 대전시 동구 대동 동대전성결교회에서 열린 연합회장 이·취임 예배에서 허 목사는 “선한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에서 기독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교회가 하나되는 데 주력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큰 교회와 작은 교회, 지역 주민들을 섬기는 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허 목사는 서울신대와 풀러신학대학원(D.Min)을 졸업했다. 현재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자문위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방글라데시 사랑의재단 법인 이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