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민간사업자와 함께 건강검진 의료관광 상품과 한방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해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건강검진 의료관광은 강북삼성병원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피부관리, 동대문 쇼핑과 청계천 투어 등 주요 관광지 여행을 3박4일 패키지로 꾸민 상품이다. 카자흐스탄과 중국, 러시아, 몽골 등 건강검진을 위해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주 타깃이다.
[뉴스파일] 서울 중구, 건강검진 의료관광 해외 마케팅
입력 2015-07-08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