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워터피아에서 무더위를 날리세요

입력 2015-07-09 02:40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온천 테마파크 설악 워터피아가 무더위를 날려버릴 워터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펼쳐지는 ‘아쿠아 X-파일’은 아쿠아 게임, 물놀이 안전 교육을 수상 안전요원과 함께 체험하는 게릴라성 이벤트다. 1일 1회 야외 정규풀에서 진행되며 아쿠아 댄스, 아쿠아 OX 퀴즈, 수중 보물찾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또 오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유로삼바(사진)를 비롯한 재즈, 아카펠라, 전자현악,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매일 6회씩 펼쳐진다. 유로삼바는 매일 낮 12시, 오후 1시, 오후 4시 30분에 아쿠아동 실내 이벤트 홀에서, 기타 공연은 낮 12시 30분, 오후 3시 30분, 오후 6시에 어드벤처 아일랜드에서 진행된다. 비가 올 경우 모든 공연은 실내 이벤트 홀에서 펼쳐진다.

워터페스티벌을 맞아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on.fb.me/1uDj31E)은 설악 워터피아 구역별 퍼즐 조각을 맞추는 ‘워터피아 보물원정대’ 게임을 진행한다. 7월 중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모두 4차례 이어지며 댓글로 간단하게 참여 가능하다. 매주 목요일 당첨자 5명에게 1인 2장, 모두 40장의 워터피아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남호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