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13∼1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국산 애니메이션 수출판로 확대를 위한 아시아 최대 애니메이션 마켓 ‘SPP(Seoul Promotion Plan) 애니메이션 2015’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디즈니, 드림웍스 등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업체들을 비롯해 30여개국 80여개 바이어사가 국내 90여개 애니메이션 업체와 800건 이상의 ‘비즈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국내 주요 웹툰 플랫폼 사업자와 만화 작가들이 함께 모이는 비즈니스 상담의 장도 열린다.
[뉴스파일] 13∼15일 ‘SPP 애니메이션 2015’
입력 2015-07-07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