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창사 20주년 맞아 ‘한국교회 미래지도’ 등 프로그램 여름 개편

입력 2015-07-08 00:23

CTS기독교TV는 창사 20주년 여름 개편을 맞아 방송인 주영훈과 윤영미 아나운서가 간판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한국교회 미래지도’에서 우리 사회의 현실을 통찰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국교회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과 대안을 모색한다.

찬양사역자 조수아는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토크 프로그램 ‘조수아의 그 향기’를 진행한다. 브라이언 박 목사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브라이언 박 목사의 Church Revival’에서 한국교회 부흥과 예배 회복을 위한 전국 교회 투어를 한다. 청년 프로그램 ‘Action! Rise up!’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9시 라이즈업워십 밴드와 대학 캠퍼스를 순회할 예정이다.

평범한 남녀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반창고’, 다양한 삶의 고난 사례를 나누는 ‘신앙백서’, 성경공부 프로그램 ‘로마서강해’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