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정선군 산악자전거마을 조성

입력 2015-07-06 02:01
강원 정선군은 폐광지역 관광자원화사업으로 정선아리랑열차의 중간 거점역인 신동읍 예미역 일대에 ‘산악자전거(MTB)마을’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내년까지 예미역 리모델링, 바이크 숙소와 게스트하우스 건립, 쉼터와 공원 등을 조성한다. 정선군은 예미역사 내에 테마 카페를 포함한 역사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신동읍 지역의 부족한 숙박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바이텔을 겸한 게스트하우스 등을 만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