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선교회(회장 고만호 목사)는 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선교회의 역사를 소개한 책 ‘방파선교 40년, 복음을 안고 열방으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사진).
이 책에는 방파선교회의 발자취와 소속 선교사들의 사역내용 등이 담겨 있다. 방파선교회는 현재 26개국에 60가정 12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방파선교회 총무 김영곤 목사는 “한국교회가 130년이라는 짧은 역사 가운데 세계 제2의 선교대국으로 성장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방파선교회는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에 따라 40년간 이어온 선교사역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
‘방파선교 40년, 복음을 안고 열방으로’ 출판감사예배
입력 2015-07-03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