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5.7.3)

입력 2015-07-03 00:45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시 91:1∼3)

“He who dwells in the shelter of the Most High will rest in the shadow of the Almighty. I will say of the LORD, "He is my refuge and my fortress, my God, in whom I trust." Surely he will save you from the fowler's snare and from the deadly pestilence.” (Psalms 91:1∼3)

인생에 위기가 찾아올 때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인생과 그렇지 않은 인생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가요?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실 것 같습니다. “네가 지니고 있는 그 무거운 짐을 내게 다오. 내 멍에는 가볍단다. 너는 내 안에 와서 쉼을 누려라. 내가 너를 위해 일해줄 수 있는데 네가 붙잡고 있기 때문에 내가 일할 자리가 없구나.”

<종교국>